매일 호정선생님과 만나면서 하루가 시작되는 듯합니다.

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마음에

평소에 나의 모습은 어땠는지 돌아보게 됩니다.

새벽부터 종일 말을 해야하니 늘 목이 피곤한데도

나의 틀린 문장을 꼼꼼하게 설명하시며 수정해주십니다.

대답이 늦어지더라도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 알맞는 단어를 알려주시고

문법에 맞추어 완성 될 수 있도록 다시 설명해 주십니다.

이렇게 해주시니 바로 이해가 되고 설명해 주신대로 다시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면

 “非常好！非常好！” 칭찬해 주십니다.

10분의 수업에 한 문장이라도 스스로 말 할수 있는 비법을 익히고 또 활용한다면 이 수업의 성공 입니다.

천천히 이해 시켜주시고 늘 처음처럼 챙겨주시는 호정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.

만약에 내가 못알아 들어서 답답할 때  "코멘트 보세요~" 하신다면 얼마나 실망할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