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아이 낮잠시간에 맞춰 수업하려다 보니 수업시간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어
오늘부터 정오 12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.
새로운 선생님 진탁 선생님과 아직 더 적응해야 겠지만, 첫수업 나쁘지 않아요!
목소리, 발음 역시나 좋으시고, 수업내용도 차근차근 보충 설명 잘 해주시고,
몇 일 더 수업하면 또 선생님 스탈에 반해 버릴거 같아요~
그런데 원어민 강사진 소개에 진탁 선생님의 빠져 계신데요? 새로오신 분이신가요? ^^
그동안 저의 선생님이셨던 황염선생님,,
너무너무 즐거운 수업이였구요. 명랑하신 말투, 수업시간에도 친구같이 편안함을 주시려했던 점,
정말 빠른 이메일 피드백과 자세한 설명들~~ 감사드립니다. 또 연락드릴께요. 我会想你~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