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어는 보통 듣기, 독해, 어법, 쓰기, 말하기 총 다섯 가지로 학습영역을 나눕니다.
이 중에서도 실전과 가장 가까운 학습을 고르라면 단연 말하기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,
하지만 이 말하기 영역은 다른 영역과 다르게 독학에 분명한 한계가 존재합니다.
말하기 영역의 성공은 학습자가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며,
학습자로 하여금 적극적인 회화참여를 유도하고, 학습자의 표현에 귀 기울여 주며 제대로
된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정확한 교정과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훌륭한 원어민 선생님과의
집중도 높은 대화의 시간을 얼마나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가지느냐에 달려있습니다.